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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과 중국정부 교류 강화
중국 소주시·상성구 VS 대영오앤

윈윈전략… 시너지효과 극대화
2009년 12월 01일(화) 03:1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지역의 한 민간기업과 중국 정부가 교류를 강화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구미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영오앤이(대표이사 정장영)와 중국의 소주시 상성구.
 지난달 26일 대영오앤이 및 협력사 대표 30여명과 금오공대 관계자들은 금오산 호텔에서 투자교류회를 위해 구미를 찾은 중국 소주시 상성구 정부 관료들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하고 투자와 교류를 더욱 독독히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구미를 찾은 중국 정부 방문단은 당서기장을 포함, 소주시 상성구를 대표하는 인물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영오앤이와 중국 정부의 교류는 중국 소주시에 대영오앤이가 공장을 가동하면서 인연이 되어 이루어졌다.
 정장영 대영오앤이 대표는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기업과 중국 정부가 윈윈 전략을 펼친다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이 지역 기업과 교류를 원한다면 적극 앞장설 것이고 이는 국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국 방문단은 “소주시는 외지인을 배척하지 않는 지역 특성을 가지고 있고 외자기업 진출에 따른 외국인이 2만 여명을 넘고 있다”면서 “소주시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형제들이 투자하는 것처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류회에서 소주시 상성구에 한국인 음식점이 없다는 점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해 중국 방문단은 지역 기업이 투자를 한다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혀 상성구에 한국 음식점 진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영오앤이는 수원, 천안, 구미에 공장이 소재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중국 소주공장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장이 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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