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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노동대학 42명 수료
노사상생 바람직한 프로그램으로 정착
내년에도 개설 희망적
2009년 12월 01일(화) 03:1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노사민정 파트너십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노동대학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마치고 지난달 25일 금오공대 글로벌관에서 제 3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영노동대학은 지역 노사민정이 참여해 노사평화를 통한 지역 발전을 목표를 추구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우형식 금오공대 총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인배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이광희 금오공대 교수 및 수료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우형식 금오공대 총장은 “이번 경영노동대학은 노사민정이 학생으로 참여해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노사가 발전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모습에서 지역의 산업평화를 통한 발전은 희망적이다”고 말했다. 김인배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은 “오늘 수료한 42명에게 깊은 축하를 보낸다”면서 “지역의 산업평화는 어느 일방이 잘해서 되는 문제가 아닌 만큼 경영노동대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영노동대학은 지역 노동운동 발전과 노사상생의 가장 바람직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라면서 “국가경쟁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노사상생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 3기를 배출한 경영노동대학은 내년에도 다시 금오공대에 개설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영노동대학이 노동부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장담할 수는 없지만 노동부는 경영노동대학을 통해 지역의 노사민정이 서로의 마음을 읽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영주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 근로감독과장은 “이번 경영노동대학은 강의와 함께 세미나, 토론회, 산업시찰 등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았다”면서 “내년에는 서로 몸을 부딪히며 같이 협동할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면 경영노동대학이 다시 개설되는데 희망적”이라고 전망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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