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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훨씬 좋아요”
이영철 농업경영인연합회 운영위원 기획실장
농촌 총각, 농사꾼으로 자리매김
2009년 12월 01일(화) 03:3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고향이 좋아 흙과 함께 생활해 나가는 한 청년이 있어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농촌의 밝은 미래를 전망해 본다.
 주인공은 이영철(34세) (사)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 운영위원 기획실장.
 이영철 실장은 선산읍 포상리가 고향으로 10년째 농사를 짓고 있다.
 “도시에 나가서 답답한 직장 생활보다는 농촌에서 자유롭게 농사를 짓는 일이 훨씬 더 좋다”는 이 실장은 총각 나이에 이미 농사꾼으로 자리매김 해 버렸다.
 농촌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실장은 사회적 현실을 아랑곳하지 않고, 농촌에 대한 애착심이 남다르다.
 농촌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 실장은 “농촌이 좋아 농촌에서 살겠다”며, 마냥 농사일이 자랑스럽기만 하다.
 새벽 4시부터 수도작과 축산농사로 하루를 연다.
 “일에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참 행복이 아니냐”는 이 실장은 오히려 농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농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노력하는 만큼 보람이 있다”며, “어려울수록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배우는 자만이 성공한다”는 이 실장의 마인드는 농업을 경영하는 진정한 CEO다.
한편,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사를 천직으로 생각하며, 소비자들을 내 가족처럼 여긴다”는 이 실장은 생명산업을 이끄는 애국자이기도 하다.
 농촌의 노령화 시대에 누구든지 떠나려는 농촌을 지키려는 이영철 실장의 남다른 애향심은 농촌의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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