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첫날부터 구미시의원들의 날카로운 지적으로 집행부 공무원들이 진땀을 흘렸다. 이에 본지는 각 상임위별로 의원들의 활동상을 게재한다.
전희영 과장
박순이 의원-2008년도, 2009년도 자체감사 후 조치를 했는지.
전 과장- 농산물도매시장, 구미수출원예공사 등에 대해 감사 조치했다.
박순이 의원-구미원예수출공사는 결과물이 나와야 하겠지만, 시스템이 비효율적으로 손실이 많다. 정기적인 감사와 자체 감사 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된다면 적자경영에 다소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솜방망이 감사다.
전 과장- 소홀했던 부분 챙기겠다.
박순이 의원-책임질 사람이 있어야 한다.
한정우 의원-구미원예수출공사는 전반적으로 내용만 봐도 문제다. 시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권기만 의원-올해는 공무원 비리 등 감사 자료에 기록된 것이 없다. 작년을 비교해 보고한다면.
전 과장- 범죄 유형별로 올해는 15명으로 지난해 46명에 비해 1/2 줄었다.
권기만 의원-의원들은 음주운전 적발자가 한명도 없다. 공무원 기강확립을 위해 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공직자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전 과장-범죄가 제로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
박광석 의원-다짐 등 포장 공사가 미흡하다. 업체 입찰줄 때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규제 제도는 없는지.
전 과장- 부실공사일 경우는 공사감독을 철저히 하면 다뤄지는 부분이다.
박광석 의원-수도 공사 부분에서 공기를 오래 끄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민들이 피해를 보며, 조치사항이 없다면 문제다. 입찰 볼 때 마이너스 제도 등을 고려해 봐야 한다.
전 과장- 공사감독이 문제인데 감독 교육을 철저히 하겠다.
이수영 과장
박교상 의원-특수시책 사업일환인 각종 위원회 실시간 관리체제 구축이 잘되고 있지 않다. 부서 호칭이 바뀌고, 자리이동이 된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관리되고 있다. 문제다.
이 과장- 각 부서별 위원회 관리 책임자가 있다. 관리 소홀했다.
박교상 의원-정확하게 관리해 줘야 하고, 이용을 전혀 안하고 있으면 할 필요가 없다.
박정훈 과장
장세만 의원-공무원 친절은 기본이다. 불친절한 태도는 고쳐야 한다. 친절한 우수공무원 표창 기준은 어디에 두는지.
박 과장-각 과별로 추천한다. 등수에 의해 선정한다.
장세만 의원-내년에는 공무원 친절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최기준 과장
임춘구 위원장-감사 지적 사항 조치결과 국비 미확보상태에서 여헌기념관 건립사업을 추진한 이유는 무엇인가.
최 과장-당초 사업비 25억원 중 7억원을 조기 집행했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다. 국비 미확보시에는 예산을 회수할 계획이다.
임춘구 위원장-국비확보 후 추진해야 하는데 왜 했나 특정인 기념사업비에는 국비지원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나.
박종수 계장-알고 있다. 단일사업으로 예산확보는 어렵고, 종합적인 벨트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춘구 위원장-업무숙지 잘못된 부분에 대해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박상우 정책기획실장-국비 확보 후 사업이 진행되어야 되는데, 여헌 특정인에 대한 예산확보는 어렵지만, 감사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 사업은 현재 중단된 상태다.
전인철 의원-기념관 건립보다는 관리가 더 중요하다. 시 차원에서 기본계획을 세워 한사람한사람 보다는 종합적으로 가칭 구미인물 박물관을 건립한다든지 관리 유지에 어려움이 없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배철현 과장
임춘구 위원장-2008년도에 지적한 웹서버 관리 방안에 대한 행정감사 지적 사항 자료가 누락됐다. 잘못된 일이다. 조치가 있었나
배 과장-조치사항은 종합 전산실 1차 확장 했으며, 교육장을 도매시장으로 이전해 내년도 확장할 계획이다.
임춘구 위원장-조치하신 부분은 좋은데, 성의를 보여 달라. 공무원 컴퓨터 교체 주기는 얼마인지.
배 과장-원주기는 3년이며, 4∼5년마다 교체하는 실정이다.
임춘구 위원장-구미가 IT 도시로서 시 직원들이 컴퓨터 교체 제대로 못하면 안 된다. 예산부서의 선처를 바란다.
엄상섭 과장
박교상 의원-의원발의로 조례한 이·통장 상해 보험금 5천8백만원이 선거법 관계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엄 과장-그 점에 대해 우선 죄송하고, 당초 선거법 관계로 조례가 있다고 해서 1년내 신규사업은 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상해보험 가입이 못된다.
추진방향에 대해서는 타시군은 거의 가입된 것으로 알고 있다. 선거 이후 검토해 보겠다.
박교상 의원-지금 예산은 불용처리 된다. 감사기간에 들어가는 이통장들은 혜택을 못보게 된다. 불합리하다. 형평성에 맞게 신중을 기해야 한다.
엄 과장-다방면으로 검토하겠다. 선거법 이후에는 상해 보험금 지급이 지속적으로 가능하다.
박교상 의원-낙동강 물살리기 행사 지원 예산이 파급적으로 올라간 일은 잘 없다.
자부담으로 말썽이 나오고 있다. 부담주지 않는 조건으로 집행해야 한다.
엄 과장-시정하겠다.
박교상 의원- 형평성에 맞추고, 타 단체도 고려해 주길 바란다.
박순이 의원- 명문고 육성 설립 최종보고회 나왔는지. 명문고 설립은 늦었다. 기본이 안되어 있는 기반상태에서 명문고 육성은 안 된다. 사립고에도 신경쓰야 한다. 시가 노력은 했는지.
엄 과장-사립고가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부족하다. 학교를 하나 건립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연구중에 있다.
박순이 의원-구미시는 명품 도시, 명품 교육이 아니다. 명문고가 없으면 명품교육이 아니다. 어려울수록 과감한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
118억원의 지원에 대해서도 차등을 둬야하며,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강한 행정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박희규 과장
김익수 의원-각종 사회단체 보조금이 지원되고 있는데,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같은 경우는 인구가 많은 지역은 괜챦지만, 적은 지역은 적은 돈으로 운영하기가 어렵다.
문제점은 운영비를 적게 주면서 환수해 가는 실정이다.
운영비를 카드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 현금으로 환불해 각종 회비, 비용을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가 보조금 명분으로 지원했다는 자료는 전부 허위다. 이런 현상을 알고 있는지.
박 과장-알고 있다.
김익수 의원-시정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집행하고 있다. 새마을과 보조단체 집행 현황 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김정대 과장
김상조 의원-수의계약에서 타 지역업체와 계약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진태 담당-실시설계 용역업체가 구미지역에는 몇 없다. 대구 본사, 구미에 지사를 둔 업체들도 많으며, 우수업체를 선정했다. 지역업체를 소외시키는 의도는 전혀 없다.
김상조 의원-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지역업체를 살리도록 해야 한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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