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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구미사무소 설립 유력
유재섭 이사장 지난 11일 구미방문서 밝혀
2009년 12월 15일(화) 03:2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각종 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구미 진출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재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지난 11일 구미를 방문하고 산업인력공단 구미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스트웨스턴 구미호텔에서 한국노총 구미지부, 한국노총 김천지부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은 유재섭 이사장은 “경북지역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안동에 지사가 위치해 각종 자격시험을 치르는 구미, 김천 지역의 수요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 이번에 구미지역에 사무소 설립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사무소 설립 추진은 중소기업 인력 지원을 위해 반드시 지역에 사무소가 필요하다고 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김인배)와 김천지부, 본지 연규섭 사장, 석호진 구미시의원(LG디스플레이 구미지부 노조 지부장) 등 지역 노동계 출신 인사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해 얻은 결실이다.
 산업인력공단 구미사무소 설립은 안동 지사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빠른 시일안에 구미시와 MOU를 체결하고 사무소 개소를 통해 자격시험 불편 해소 및 중소기업 장비지원 등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섭 이사장은 LG전자 출신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구미지역 노동계와는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0일 회갑을 맞은 유위원장은 선물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지역에 큰 선물을 안겨주고 서울로 떠났다.
        
〈안현근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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