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5개 부문, 6명 수상자 선정
지난해까지 98명 모범시민 시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말 실시 예정
2009년 12월 15일(화) 04:2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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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구미시는 지난 9일 기관장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심의위원회의를 통해 5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역사회 발전부문, 봉사, 문화예술, 학술 및 교육 부문 등 9개 분야에서 공적이 뚜렷하고 모범적이며 타의 귀감이 되는 구미사람을 찾아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가 제14회로 지난해까지 총 98명의 모범시민을 선정, 시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 발전 부문에 최선호(崔善浩, 남, 52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 학술 및 교육 부문에 김세웅(金世雄, 남, 56세) 금오공대학교 교수, 체육 부문에 황길영(黃吉榮, 남, 54세) 구미시체육회 부회장, 산업평화 부문은 근로자측에 윤정한(尹正漢, 남, 42세) 성한합섬(주) 노동조합장, 사용자측에 박상원(朴商元, 남, 53세) 성한합섬(주) 대표이사, 농업 부문에 박명석(朴明錫,남,46세)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봉사 및 문화예술 2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으며 시상식은 12월말에 있을 예정이다.
지역사회 발전 부문 수상자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 1980년부터 29년 동안 LG전자에 재직해 오면서 구미시와 함께하는 기업위상 정립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왔으며 LG마라톤, LG기 주부배구대회, LG청소년 페스티벌 등 구미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육행사 전개는 물론,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폭넓은 봉사지원 활동사업 등으로 구미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았다.
학술 및 교육 부문 수상자
김세웅 금오공대학교 교수는 기계공학분야의 높은 학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끝임 없는 연구 활동 및 후배양성에 매진하여 왔으며 우수한 연구와 산혁협동 실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구미지역의 많은 기업들에 대한 기술지도 및 자문역활을 도맡아 오면서 지역사회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체육 부문 수상자
황길영 구미시체육회 부회장은 지난 1978년 구미시 대표선수를 시작으로 축구협회 이사, 씨름협회부회장, 농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팀 창단과 학교체육활성화에 앞장서 왔고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구미시체육회부회장직을 맡으면서 경북도민체전 3연패 달성과 선진체육정책 도입 주도로 시민자긍심 고취와 구미체육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산업평화 부문 수상자
윤정한 성한합섬(주) 노동조합장(근로자)은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상시적 노사협의 채널운용, 노사합동 참여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등 상호존중을 통한 노사상생 도모 등으로 노동조합 창립이후 무분규 사업장 전통을 이어왔으며 노사관계 안정화와 근무환경 개선 등으로 산업재해율 0%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상원 성한합섬(주) 대표이사(사업자)는 지난 1996년 성안합섬(주) 대표이사 취임 후 IMF의 금융위기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안정 및 국내외에서 최고품질을 인정받아 성장해 왔으며 위기극복을 위한 끝없는 설비투자, R&D분야 집중투자 등으로 기업경쟁력 확보와 감원 없는 고용창출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 왔다.
농업 부문 수상자
박명석씨는 농업·농촌이 함께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지난 1982년부터 농업에 종사, 복합영농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으며, WTO/FTA 등 시장개방 확대로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위기에 처한 지역농업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소득 작물 개발, 신기술 전수, 과학영농실천 등 끊임없는 생산성 기반확대를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로 구미농업과 농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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