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 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관내 어려운 이웃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참여 복지를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밝고 건강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99년 개관이래 어려운 이웃의 동반자로 복지사업을 펼쳐온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이 올해로 개관10주년을 맞이했다.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달 20일부터 30일까지 지역사회복지축제를 마련해 자원봉사릴레이, 노인잔치 및 건강검진,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더욱 뜻 깊은 10년을 기념했다.
특히 지난 달 20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 ‘자원봉사릴레이’에서는 구미지역의 명사들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릴레이봉사는 남유진 구미시장, 조두원 경찰서장의 노인무료급식을 시작으로 김진수 교육장, 전우헌 삼성전자공장장, 연규섭 중부신문 사장, 한정우 시의원, 최선호 LG경북협의회그룹장 등으로 연결돼 총14명의 지역명사가 참여했다.
또 지난 달 29일에 실시된 ‘어르신의 날’ 행사에서는 200명의 지역노인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연예인한마음봉사단의 문화공연, 순천향구미병원의 건강검진 등 다채로운 향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달 30일에는 김태환 국회의원, 민병조 구미부시장, 최윤희 경북도의원, 황경환 구미시의장 등 250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1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년 동안 봉사활동을 해온 15명의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이 열려 훈훈한 미담을 낳았다.
법등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은 “그동안 자원봉사와 참여를 통해 관심을 보내준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개관10주년을 계기로 지역주민 참여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해 지역 속의 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앞서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김태환 위원장과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당 대외협력위원회에서 준비한 쌀과 라면 등의 물품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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