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문화로 축제가 지난 달 31일, 1일 양일간 문화로 주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달 31일 본격적인 축제 개막에 앞서 열린 의식행사에는 김성조 국회의원, 민병조 구미부시장, 백천봉 경북도의원, 박수봉 경북도교육위원, 최승복 여사, 윤서규, 김상조, 길윤옥 구미시의원, 김락환 본지회장, 박태환 예총구미시지부장, 백운길 구미역세권발전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날 의식행사에서 김재상 문화로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축제 개최에 있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회원 및 문화로 주변 상인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몇 년간의 노력 끝에 바래왔던 주말 차 없는 거리를 시행했고 1년이 넘었지만 아직 여타 도시에 비해 미진한 부분이 많아 아쉬움이 많다”며 “주말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차 없는 거리를 시행하기 위해 너 많은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유진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민병조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준 김재상 회장 이하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문화로가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성조 국회의원은 “문화로 축제가 모든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아 구미시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로가 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참석한 윤서규 시의원은 “이번 축제가 시민에게는 옛날을 회상시키고 젊은이에게는 멋진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진정한 문화축제의 한마당으로 승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테이프 커팅에 이어 키다리 삐에로, 쉐이크 보드, 스파이더 점프, 토사 박승기 선생의 거리 퍼포먼스, 이장호 라틴 타악기 공연, 스트리트 애니멀 쇼, 3점슛 대회, 콜프 퍼팅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문화로 곳곳에서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외에도 A-Tion 댄스팀 공연,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나인어클락 B Boy팀 공연, R.A.P 힙합팀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 첫날밤의 열기를 후끈 달구었고 초청가수인 ‘f(x)’의 공연을 보기위해 일부 청소년들은 공연 수시간전부터 무대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지역민과 하나 된 내용으로 진행된 축제 둘째 날 역시 지역민 대상 가요제, 변검 공연, 아웃사이더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충분히 선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박정용 문화로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김성조 국회의원 표창패를, 박재수 문화로발전협의회 사무차장이 남유진 시장 표창패를 각각 수상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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