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인기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 한국 지구환경의원연맹 회장)이1월 8일(금) 오전 7시 30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한국 지구환경의원연맹(GLOBE KOREA)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제15차 UN기후변화총회(COP15) 결과 및 성과’에 대해강연 했으며, 이 후 제18차 UN기후변화총회(COP18) 유치 방안, 향후 녹색성장을 위한 국가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인기 의원은 “지난 제15차 UN기후변화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목표 발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행동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통해 선진국과 개도국간에 중재역으로 자리매김 하는 등 이번 총회는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활발한 연맹활동을 통해 제18차 UN기후변화총회 유치 및 국제사회에서의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된 발언권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2시부터는 국회의원회관 131호에서「녹색성장과 원자력 -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현실과 전망」세미나(GLOBE KOREA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균렬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미래성장동력으로의 원자력에너지 비전과 숙제”를 주제로, 강남훈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이 “저탄소 녹색성장과 원전수출산업”을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날 이인기 의원은 “저탄소 녹색성장법이 지난 1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원자력 산업 육성 조항이 삭제되었다.”며 “원자력은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가장 경제성 있는 친환경사업 중의 하나로 향후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원자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구기관(농촌진흥청, 환경관리공단, 에너지관리공단 등 연구위원 12명) 등 국회-산업계-학계-연구단체로 지난 11월 26일(목) 창립총회를 개최, 동 연맹을 구성하였다.
향후 한국지구환경의원연맹은 기후변화 대응 방안 모색, 국제적 협상력 제고, 선진국 의회와의 정책협의, 입법과정에서의 각 분야의 의견수렴 및 토론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 지구환경의원연맹은 지구환경국회의원기구(GLOBE International)회원국으로 가입됨과 동시에 회장(이인기 의원)이 GLOBE International 이사회 이사로 선임되어 향후 국제사회에서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발언권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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