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첨단 산업 육성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전자CAD/PCB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학에서 특수 분야 직무연수를 처음으로 개설 운영한다.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화) 지난 달 28일 PCB디자인 실무 교육과정 개강식을 갖고 경북도내 전문계고등학교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현장의 선진화 수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화된 교원 양성을 목표로 한 이번 교육은 PCB 디자인 시스템관련 기술 습득을 통해 교수·학습 방법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된다.
전자CAD/PCB 디자인은 디스플레이, 모바일, 가전제품 및 기계, 우주항공, 의료, 조선, 자동차, 환경등 산업분야 산업현장에서 필수 첨단 핵심 부품 기술로 크게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모든 산업에서 첨단 PCB 디자인 기술이 없으면 경제적이고 소형, 경량, 정밀, 신뢰성 있는 첨단 기능을 가진 시스템을 제작하지 못하게 된다.
PCB 디자인은 최근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이스터고를 선정함으로써 전문적 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많은 교육용 기자재들이 유입되고 있다.
PCB 디자인의 장점은 첨단기능을 가진 3D로 실제 제품을 가상으로 만들어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저비용·고효율의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남보다 빠르게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 김상화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현재 일선 교사들을 위한 PCB 디자인 교육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대구·경북지역 교사를 위한 교육과정이 개설돼지 않아 학생지도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과목 교수·학습 방법 개선과 교원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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