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원호푸르지오 분양계약자들과 수분양자들이 지난 11일 입주를 앞두고, 할인분양, 미결 공사 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대우건설측에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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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대책위원회 및 수분양자들의 요구사항은 첫째, 특별 분양 및 할인분양에 대한 불만이다.
입주 전부터 할인분양으로 자산가치가 하락하고, 은행대출 한도가 떨어지는 등 기 분양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잔금 납부일전까지 세대별 보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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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공사 미결 사항들을 조속히 완수해 정상적인 입주가 되도록 해 달라는 요구다.
자체적으로 명예 감리단을 결성해 사전 점검을 촉구하는 등 사용승인 실사 현장에 상주해 감시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입주전 입주세대 개별 사전 점검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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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분양 당시 산세와 경치, 전망을 보고 계약했지만, 재실이 아파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며, 실망감 대우건설이 통감하고, 재실을 철거, 분양 당시와 같이 전망 좋은 산으로 원상복구해 줄 것을 건의했다.
넷째, 입주기간을 4월30일까지 3개월간 연장해 달라는 내용이다.
이에대해 대우건설측 관계자는 “입주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요구사항들에 대해서는 “본사에 보고해 조속한 시일 내에 답변을 해 주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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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대책위원회 및 수분양자들은 “향후 요구사항들이 수용되지 않을시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 농성하고, 전국 아파트 현장을 다니며,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사항들을 알리는 등 요구사항들이 관철될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 net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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