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서민금융대상’을 수상했다.
금융위원회가 수상하는 ‘서민금융대상’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사금융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들의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어지는 상이다.
경북도는 김관용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서민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까지 50억원을 확보 금융채무 불이행자에게 소액자금을 지원하는 “낙동강 Loan(대부)”를 시행했다.
또한, 도내 전통시장 영세상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미소금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총 10억원 규모의 자금으로 점포당 5백만원 정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소액대출제도를 운영하는 등 강력한 서민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서민들이 사채 이용 시 사전 이해부족으로 고금리, 불법추심 등 위법사항을 지적하고 지금까지 불법대부업체 290개소를 적발하고 26건을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 대부이용자의 권익 제고에도 노력했다.
아울러, 금융감독원에서 전문가를 파견 받아 서민맞춤대출, 자활지원제도, 피해구제 안내 등 각종 상담을 실시, 은행 등 제도권 금융기관의 문턱이 높아 악성사채 등의 무거운 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낙동강 Loan(대부)를 확대해 나가고, 저소득층·저신용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미소금융사업 지역지점을 포스코재단 포항지점을 1월8일 개소를 시작으로 도내에 확대 개소 서민의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다.
도 단위에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낙동강 Loan(대부)”의 지원대상은 경북도내에 거주하는 신용회복지원 대상자 가운데 신용회복 지원을 받아 12회차 이상 변제계획을 이행한 영세자영업자 및 저소득 근로자이다.
지원신청은 신용회복위원회로 국번없이 ☎1600-5500으로 하면 된다.
이밖에도 경북도에서는 ‘불법대부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채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각종 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금융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상담을 원할 경우(053)950 -3214로 하면 된다.
생계침해형 불법 사금융업체를 근절하기 위해, 경찰·금감원 등과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대부이용자의 피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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