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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꾼이 망친 구미국가산업단지 주민의 힘으로 바로 세우자
2010년 02월 02일(화) 02:3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국가 산업1공단은 1969년 착공 1973년 10월에 320만평을 조성 187개 기업이 가동에 들어갔다. 2공단은 1977년 7월 착공, 1981년 71만 4천평을 조성하여 51개 기업이 가동에 들어갔고 3공단은 1987년 1월 착공, 1995년 1437천평을 조성하여 140개 기업이 가동에 들어갔다.
 4공단은 1999년 4월 14일 착공, 168만평을 조성 120개 기업이 입주하여 가동중이다.
 1, 2, 3, 4공단 7,031,000평에 600개 기업에 8만2천명의 산업전사가 팔도에서 유입되어 40년간 열심히 땀흘려 국가산업발전에 앞장서왔다.
 참으로 우리나라 수출의 12%를 이룩한 위대한 세계 제일의 내륙공단이었다. 그러나 기업들은 국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위해 노동집약산업에서 자동화로 전환했다. 이를 계기로 공단업체 중 섬유전자공장이 우선적으로 해외에 126개 공장을 건설하여 가동하므로 구미공단이 1995년부터 위기를 맞았다.
 이처럼 긴박한 상황에서도 구미시와 공단본부는 아무 대책없이 기업위에 굴림하고 있었다. 기업인은 새로운 동력의 공장부지를 구입하기 위해 노력한 LG그룹과 삼성그룹은 협조하는 곳이 없어 공장부지 확보에 실패하였다.
 1995년 하반기 LG반도체가 공장확장을 위해 2공단 공장부지내 원상보존지역을 해지하여 이곳에 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구미시와 공단본부에 수차례 건의하였으나 도움을 받지 못한 LG반도체 부회장님의 전화연락을 받고 회사의 긴박한 사항을 확인한 필자는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위원장님을 면담 원상보존지역을 신속히 해지하여 국제 경쟁력에서 LG반도체가 우량기업으로 구미공단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 건설교통부에서 속전속결로 구미2공단 LG반도체 현장을 답사하여 원상보존지역을 해지 LG반도체 공장을 확장하도록 1995년 말에 합의하였다. 하지만 구미시가 계획적으로 지연시키면서 LG반도체 공장은 결국 구미에 투자를 못하고 청주에 투자하였다. 원산보존지역 해지는 1997년도에야 이뤄졌으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친꼴이 되었다.
 1997년 11월말에 불어닥친 IMF한파로 국가가 부도상태에 직면하자 기업의 파산을 막기위해 기업과 기업이 빅딜하면서 전자산업의 핵인 LG반도체를 현대에 넘겨주는 말도 안되는 코미디로 구미공단은 치명타를 입었다. 대우 그룹이 부도처리 되면서 대우전자, 오리온전기 1, 2, 3공장이 고사직전에 몰리고 말았다. 구미공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저 국민의 정부 실세들을 구미상공회의소에 초청하여 토론을 시도하였으나 구태정치꾼의 방해로 무산되고 말았다.
 LG반도체 공장부지내 원상보존지역을 1995년 1996년 상반기에 해지 했더라면 구미공단은 발전 할 수 있었다. 빅딜이란 미명하에 강제로 LG반도체를 빼앗아 현대전자에 주지 못하였던 것이었다. LG반도체를 기술이 부족한 현대전자가 인수한 후 정상적으로 운영을 못하고 기업은 판매 되었고, 결국 하이닉스 반도체로 추락한 것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정치꾼의 야합의 원인이었고 구미공단을 퇴보시키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아날로그 디지털 브라운관 TV에서 PDP, LCD TV로 전환하기위해 1995년 LG디스플레이 1공장에서는 LCD 양산을 시작했고 서통공장부지와 대화합섬공장을 높은 가격에 구입하여 공격적인 투자로 2004년 8월 1∼6공장 준공으로 LCD 양산에 매진했지만 기업에 도움을 준 곳이 있었는가?
 7세대, 8세대 공장부지 확보의 어려움은 기업체로 하여금 경기도 파주에 투자를 결정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파주에 2004년 3월 LCD 7세대 공장기공식, 2005년 2월에 협력공장 전기초자 기공식을 할때까지 구미시·공단본부 주민이 선출한 의원님들은 강건너 불구경 하였고 시민의 원성이 높아지자 파주에 간 LG LCD공장에 지하수의 염분과 중국에서 내려오는 황사 때문에 제품불량이 많아 구미공장으로 다시 내려온다는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유포, 성난 민심을 거짓으로 잠재우고 있을때 파주시와 시의회가 합심하여 공장유치에 앞장서 LG디스플레이 LCD 140만평 공장부지와 50만평 협력회사 부지를 확보하여 LCD 직원 3만명 협력회사 12,000명이 대동단결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기업은 봉사단체가 아닌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 치밀한 계획과 기술개발, 자본을 제때 집중 투자하여 생산성 및 품질향상으로 세계1류 기업으로 살아남기위해 전력투구 하고 있다.
 행정은 낡은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구시대 타성에 젖어 안주하는 동안 기업이 다른 도시로 떠나고 있다.
 구미1공단 320만평에서 가동해온 대기업인 한국합섬, 이화섬유, 동국방직, 동국무역, 윤성방직, 오리온전기 1,2,3공장, 대우전자가 문을 닫고 말았다. 3공단에 있는 삼성전자에 연구인력을 보강하여 구미발전에 기여하겠다며 기술연구소 기공식을 거창하게 해놓고 지하층 공사중 중단되어 있다가 수도권 규제완화로 소리소문없이 철수하였으며 이어 LG전자 TV공장 역시 기술직 설계·구매자재 부서가 수도권으로 이전하므로 하청기업의 어려움은 가중되고있다.
 주민의 생각없는 묻지마 선거로 단체장과 빼지를 단 의원님 전체를 한쪽당으로 선출해서 시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말았다.
 기업이 구미공단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이 뽑은 일꾼이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면 이렇게 비참하게 공단이 몰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세종시 계획변경으로 구미공단은 더욱더 타격을 받고 있으나 지방자치장과 의원들은 중앙의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다. 2009년 구미서민근로자가 조기퇴출실업급여 신청자가 12,612명에 520억 7천만원을 받아 삶을 연장하는 퇴직근로자의 고통을 생각해 보았는가?
 서민근로자가 살아 남으려면 수도권으로 가야한다는 소리가 지배적인데 구미시는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웅진엘리지 태양강 공장을 유치하지 못하고 상주에 보내고 UN산하 기후변화 상황실도 구미에 설치하고저 하였으나 불허하여 김천시가 허가해 기후변화상황실을 짓기로 하고 앞으로 많은 국비가 투자되어 김천발전에 큰 효과가 될 것이다.
 오는 기업과 공공단체로 불허하여 다른시로 보내는데 떠나간 기업이 구미로 오지 않을 것이다. 있는 공장이라도 중국, 인도, 베트남과 수도권으로 이전 못하게 구미출신 저명인사를 총동원하여 구미공단 살리기에 주민이 앞장서야한다.
 파주시와 평택시가 공장유치를 위해 어떻게 기업을 도우고 있는지 배워야한다. 구태와 고정관념에 목숨걸 것이 아니라 낡은 틀에서 박차고 나와 2010년 6월 2일 선거로서 상전을 뽑을 것이 아니라 정직한 머슴을 선출하여 구미공단을 살립시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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