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소비위축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농수산물 수출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농수산물 수출 1억5천53만6천불(물량 8만3천367톤)을 달성했다.
이는 2008년 실적 7만3천877톤, 135,852천불 대비 물량은 113%, 금액 기준으로는 111%로 국가전체 증가율 105%를 훨씬 상회하는 좋은 실적을 거두어 어려운 농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분야별 수출실적은 농산물 104,145천불(69%), 임산물 1,291천불(1%), 축산물 3,843천불(3%), 수산물 41,257천불(27%)로 나타났으며, 10대 수출품목은 사과, 팽이버섯, 김치, 배, 파프리카, 국화, 홍게살, 주스류 흡착사료, 성게류 이다.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 59,631천불(40%), 대만 14,570천불(16%), 미국 13,518천불(9%), 중국 12,414천불(8%) 등 53개국으로 상위 4개국이 73%를 차지했다.
경기침체속에서도 농수산물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 4월 ‘경상북도농수산물수출촉진지원조례’를 제정 수출촉진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신선농산물수출경쟁력제고사업 등 6종의 사업에 65억원을 투자 수출확대 기반구축에 총력을 경주한 결과이다.
또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몽골, 말레이시아 신규시장을 개척을 비롯한 9개국 18회의 해외판촉활동을 추진하여 판매 및 수출계약 24,685천불을 달성했으며, 수출국 53개국(‘06대비 20개국 증가), 수출품목 119품목(’06대비 58개 품목)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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