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3호선 대체 우회도로(구포∼생곡) 윤곽이 드러났다.
위치는 구미시 양호·원평동∼선산 이문리 구간으로 길이 22.46km, 폭 20.2m(4차로), 사업비는 총 5천508억원이 소요되며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이며 시행사는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이다.
33호선 우회도로가 건설되면, 구미 공단과 선산 배후 지역 간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공단 물동량 수송이 원활하며, 공단 출퇴근 근로자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도·농 복합 통합도시 지역의 균형 개발 촉진과 구미국가산업단지 순환도로가 구축되어 지역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8년 12월에 실시설계 용역 착수, 오는 4, 5일에는 고아읍, 선산읍, 양포동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 2011년 5월경에는 보상 및 공사가 착공되며, 2011년 이후 보상 및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실시 설계과정에서 해당 주민 여론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하겠다는 목적이며, 기본방침은 도로 선형에 대해서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비산 교차로가 평면 교차로에서 입체화 교차로로 설계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