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영균)는 지난 12일 한동대학교 이문원 교수팀, 허니문원(이하 허니문원)으로부터 지난 2개월간 진행한 ‘10만원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90여 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 받았다.
이번 허니문원의 후원금 지원은 지난 달 14일 죽도시장에서 진행된 첫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26일 한동대학교 교내 콘서트,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캠페인, 기도편지 등 학교에서 각 담임교수팀에 지원되는 10만원을 최초 경비로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성금은 선천성 요도 하열증을 앓고 있는 9살 정수(가명)와 쌍둥이 동생을 매주 찾아 스케이트 타기, 산책, 영어 수업 등 그동안 허약한 몸으로 가까운 외출조차 쉽지 않았던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세상을 향한 희망을 선물했다.
허니문원 ‘10만원 프로젝트_The 사랑’ 캠페인은 한동대 이문원 교수가 담임하고 있는 30여명의 학생들이 ‘허니문원’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해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활동이 이루어졌다.
허니문원팀은 두 번의 콘서트 캠페인과 네이버 해피빈의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총 90여만원을 모금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선천성 요도하열증을 앓고 있는 정수와 결식아동들을 돕게 된다.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한동대학교 10만원프로젝트팀과 같이 경북지역의 빈곤아동을 위한 다양하고 전문화된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많은 기업 및 봉사단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경북지역 6천여명의 빈곤 아동 및 어르신이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에게 도움을 받고 있으며, 홈페이지 www.childfund.or.kr를 통해 이들을 후원할 수 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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