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16일 파크호텔에서 박진영 김천지청장, 이길노 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비롯 지원센터 이사 및 회원,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후반기 간담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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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의 아픈상처를 보듬기 위한 작지만 아름다운 정이 사랑의 물품전달과 자조그룹지원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박진영)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길노, 사진)는 지난 16일 파크호텔에서 박진영 김천지청장, 이길노 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비롯 지원센터 이사 및 회원,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후반기 간담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태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상디스플레이를 통해 2009년도 현황보고의 시간이 있었다.
한해동안 259건의 형사사건을 조정했으며 854건의 피해자 상담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경제지원, 의료지원, 법률구조, 생계보조, 학자금 지원이 이뤄져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위로의 손길이 전해졌다.
또, 피해자들의 정상적 사회복귀를 위한 취업지원,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장기지원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이길노 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뒤에는 검찰청과 각계인사들이 응원을 하고 있으며 형사조정위원과 봉사자들과 힘을 합쳐 학생들의 모든 가능성을 이끌어 내어 이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김천지청장은 격려사에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 작은 것에서 보람을 찾는 것이 필요하며 피해자지원센터에 더 큰 관심을 갖고 활성화시켜 김천과 구미지역이 내실있고 평화적이면서 활기찬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 지청장은 "1회성지원이 아닌 장기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 지원을 완성시켜야 하며 자조모임과 형사조정실적은 전국에서도 가장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어 지난 2003년 9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피해자지원센터의 효시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영 지청장으로부터 황태연, 전재등, 박남숙씨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길노 이사장은 손창순, 이진희씨에게 봉사자 표창을 수여했다.
제연희 상임이사가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수기발표에 시간에서는 모두들 눈시울을 붉힐 정도로 감동적인 체험사례발표가 있었다.
여성긴급전화 경북1366센터(센터장 진원스님)와 피해자지원센터간에 업무협약식이 체결돼 피해자지원센터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요구되어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했다. 상담:430-9091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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