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무직가구 청년 실직자 우선 채용
-1백20여명 일자리 창출
아동성장 & 체력증진프로그램
-저소득층 아동 1천3백71명 맞춤형 서비스 제공
구미시가 지난 17일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한 2009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2009 청년사업단 지원 사업 추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경운대학교(1개 사업) 및 구미1대학(2개 사업) 청년사업단과 협력하여 지역의 필요한 사업 아이템을 개발, 보건복지가족부에 공모를 신청하여 심사·선정된 후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청년일자리 창출, 서비스 제공 확충, 지역사회 협력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는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민관네트워크 강화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2009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7개 바우처 사업에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수요자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올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의 제공인력은 대졸 20∼30대 청년과 졸업예정자를 위주로 저소득층, 무직가구 청년 실직자를 우선 채용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약 1백20명에 이르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들의 미래직업 비전을 형성했으며 돌봄과 방과 후 활동 등 잠재수요가 높은 것에 비해 아이템 개발에 부족했던 사회서비스 분야에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취약한 사회서비스 개발·확충으로 시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구미시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참여대학인 경운대학교의 ‘장애아동 방과 후 보호 및 교육문화 지원사업’은 장애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주 3회 장애아동 자존감 및 사회성 향상 훈련 과 학습지원을 비롯한 작업 치료 등 장애아동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구미1대학의 ‘내일의 행복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젝트Ⅰ,Ⅱ’의 노인치매 예방프로그램에서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 등 7백33명을 대상으로 치매발병을 미연에 방지하고 여가활용 및 취약한 인지기능의 유기적 자극, 지역사회에 대한 심리·사회적 유대감을 증진했다.
또, 아동성장 & 체력증진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아동 1천3백71명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성장 운동프로그램 개발과 성장판 검사, 운동처방을 통한 운동지도 등 각 아동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미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실업자들에게 보건·복지·건강 분야의 창업 및 종사할 기회 제공으로 사회서비스 확충과 실업청년에게 단순한 일거리 제공의 차원을 넘어서 사회 일원으로서 기여하고 미래의 직업 비전을 갖게 해주는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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