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자전거 이용고객 굿 가맹정 모집 운영
박정훈 과장 \"건강증진 및 주차난 해소\" 기대
2009년 12월 22일(화) 06:18 [경북중부신문]
내년부터 생활형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음식점, 이·미용업소, 안경점, 제과점, 서점 등 소매업소와 백화점, 대형마트에 자전거를 이용하여 방문한 고객에게 요금 할인, 포인트 적립, 사은품 증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구미시는 지난 17일 3층 상황실에서 한국음식업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박원보) 등 관련업종 협회 및 백화점, 대형마트 대표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종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자전거이용 방문고객 인센티브제 추진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협회 및 업체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대한 동참과 인센티브제 추진에 회원업소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현재, 읍면동별로 인센티브제 참여업소인 ‘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전거 이용고객에 대한 인센티브 종류 및 대상품목, 할인율 등은 업주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해 업소 부담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한편, 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 가맹점으로 지정을 원하는 업소에서는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 가맹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시청·읍면동 홈페이지 및 각종 홍보물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중에는 시와 업종별 협회 및 업체간에 ‘자전거 이용고객 인센티브제’ 협약도 맺을 계획이다.
한편, 박정훈 시 녹색정책담당관은 “자전거이용 방문고객 인센티브제가 활성화될 경우 CO2 배출 감소, 건강증진은 물론 도심지 내 불법주차 등 심각한 주차난 해소, 가격 차별화로 해당업소 매출증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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