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구미시의회 의원은 지난 16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과 구미권 발전 전략 심포지엄에서 지정 토론자로 참석해 구미를 대표해 신국제공항 밀양건설의 타당성을 발표하고, 조기건설을 촉구했다. ▶관련기사 8면
이날 개최된 심포지엄은 동남권 신공항 개발의 타당성과 여론조사로 입지 선정을 위한 절차과정의 전 단계다.
신국제공항 건설은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5개 광역자치단체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2008년 3월부터 정부가 추진 중에 있으며, 전반적인 분위기는 구미를 포함해 지역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이날 주제인 ‘동남권 신국제공항 왜 밀양인가?'에 대해 확고한 타당성을 주장했다.
인천공항 이용에 따른 비용부담 등 경제적 손실을 지적하고, 밀양 건설의 타당성을 거시적 인 관점과 미시적 관점으로 분류했다. 거시적 관점에서는 수도권 집중문제의 완화와 국토의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접근성의 우수성으로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시킨다는 내용이다.
“최근 세종시 문제로 지역간 격차를 유발하고 유효경제를 붕괴시켜 성장 잠재력을 파괴하는 등 비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다”며, “과도한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신국제공항을 밀양에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시적 관점도 마찬가지다.
기업적 측면에서 접근성 향상으로 물류비용의 최소화와 물류수송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업유치의 유리함을 장점으로 삼았다.
구자근 의원은 신국제공항이 밀양에 건설되면 “구미 입장에서는 부산 가덕도에 비해 밀양은 약 38키로의 거리 단축과 30분의 통행시간이 절약 되며, 구미 국가산업단지 1, 2, 3, 4 공단 및 5공단, 경제자유구역 등의 물류수송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건설이 물류비용의 최소화, 기업유치, 정주여건개선 등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미지역 발전의 신 성장 동력 에너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박명숙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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