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범 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고유가 시대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시책에 대응해,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한 청사에너지 절약분야 평가에서 경북도 및 영주시가 “에너지절약 시범청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청사에 대한 최근 1년 동안 에너지 사용 절감량, 사업비 투자액, 생활형태 개선, 교육, 기관장 추진의지 등 9부문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동안 경상북도와 영주시에서는 경상북도 에너지 기본조례에 근거하여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에너지 위원회를 개최하여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 에너지 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또 전국최초로 공공기관 탄소포인트제, 에너지 절약교육 실시,녹색정보화 및 그린청사 운영, 기관별 에너지 총량제 실시와 사무실별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하여 중식시간 사무기기 소등, 자동판매기 타이머 부착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사업을 적극적 으로 실시, 이번에 에너지 절약시범 청사로 선정되게 되었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2013년까지 실내 수영장, 하수처리장, 실내 양식장, 온천시설, 호수열, 발전소 온배수열 등 폐열을 이용하는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10건에 130억원을 투자하고 공공청사, 연수원, 체육센터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학교 체육센터, 청소년회관, 노인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태양열 설치 및 축산분뇨 메탄가스를 이용한 발전시설 설치 등 10건에 782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20개 사업에 912억원을 투자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홈 100만호 확대·보급, 제4세대 방사성가속기 유치, 그린아일랜드(울릉도) 조성, 탄소 캐쉬백 제도 도입, 에너지 절약 교육, LED 실내조명등 및 보안등 시범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과 에너지 절약정책을 동시에 시행할 계획이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