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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공공기관 ‘위기학생’ 안전망 구축
구미교육청 학생생활지원단 개소
경찰, 법무부 등 유관기관 협력
2009년 12월 29일(화) 04:0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학생생활지원단 ‘Wee center’가 지난 22일 신기초등학교 4층에 개소했다.
 구미교육청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영직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한 김진수 구미교육장, 임원기 구미지구학생생활선도위원장, 변혁식 구미시학원연합회장, 서현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내빈과 구미시, 구미경찰서, 김천보호관찰소 등 지역사회 연계 협약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선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연계기관 협약을 실시하고 향후 위기학생에 대한 기관간 업무 공조와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Wee center’는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안전통합시스템(Wee Project)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하게 되었으며 전문상담교사, 임상심리사,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상주해 One-stop으로 진단-상담-치유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해 구미지역의 위기학생을 지원하게 된다.
 이용대상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로 심리검사, 개인 및 집단상담,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차량을 이용한 이동상담실, 대안교실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정신과의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 상담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8명을 위촉했으며, 김천보호관찰소 등 12개 전문기관과의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김진수 구미교육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고 위험군에 속하는 위기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면서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전문기관이 협력하므로 위기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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