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극복의 기폭제 역할, ‘We-Together 운동’
경제 위기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노·사·민·정 `구미범시민협약'체결식이 지난 1월 9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있었다. 고용이행 담보 및 중소기업 특별운전자금 1천2백18억원을 442개사에 지원했다.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지키는 윈-윈 효과를 가져와 1천30명의 신규고용이 증가되고 기업들도 활기를 얻었다. 이 사례는 청와대, 중앙 노사정위원회 등 우수사례로 보고돼 전국으로 파급됐고 노사민정이 함께 이끌어 낸 전국 최초의 노사협력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모바일융합기술센터 확정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미 유치가 확정됐다. 구)금오공대 내에 국비 등 1천3백5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0년에서 2014년까지 리모델링에 들어가 2세대부터 차세대(3,4세대)까지 이동통신 연구개발과 국제인증, 해외테스트 등을 통해 2천6백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관련 중소기업 매출도 3천4백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공단 리모델링 사업’ 확정
구미국가산업 1공단이 정부 노후단지 구조고도화 대상사업에 선정돼 조성 40년 만에 노후공장 및 유휴용지 재개발에 들어가는 등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화된다.
유휴 노후부지 2백14만6천㎡(약65만평)에 금형산업·전자의료기기부품산업·그린에너지벤처 집적단지 등 11개 지구로 나눠 중장기 개발에 들어간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에 걸쳐 총 사업비 1조9천1백71억원이 투입되며 생산유발액 2조6천4백78억원, 고용유발인원 2만1천8백여명이 예상된다.
수도권기업 투자유치
구미가 최상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외 활발한 투자유치활동을 통한 결실을 얻고 있다. 국내시장 40%를 차지하는 전선업계 선도기업인 LS전선이 수도권대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본사의 구미 이전과 1천2백억원의 투자에 대한 MOU를 체결해 앞으로 600여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또, 글로벌 부품기업인 LG이노텍 평택차량부품사업팀이 이전하고 대표적 향토기업인 KEC서울본사도 이전하기로 했으며 LG디스플레이 P6E공장, STX솔라 태양전지공장이 준공식을, 이차전지탄소소재 PCT사가 기공식을 갖는 등 기업도시로서 글로벌기업이 속속 구미에 터를 잡았다.
낙동강 다목적 생태하천 조성
지산수우지역이 3백50억원에 달하는 전액 국비로 L=4.26㎞, A=2.11㎢ 구간에 걸쳐 오는 2012년까지 축구장, 야구장 등 13종 등이 들어서는 다목적 체육시설과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수우지역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방향을 제시한 모델사업으로 100만 명의 시민이 이용 가능한 다목적 여가·레저공간이 돼 구미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가시화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간 열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는 국내외 30만 명 관람객이 다녀가며 나눔과 화합의 희망대축제로 떠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해 ‘뉴-새마을운동 비전’을 제시했으며 1천5백억원이 투입될 새마을 역사공원인 ‘대한민국새마을운동테마공원’ 조성이 가시화됨으로써 새마을운동 글로벌화 및 관광자원화가 가능해졌다.
이를 계기로 구미시는 녹색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저개발국 발전적 모델로 부각됐다.
제27회 전국연극제 개최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20일간에 걸쳐 펼쳐진 제27회 전국연극제는 13만 6천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역대 최고의 성공작으로 평가받았다.
시도 경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작품을 통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디지-아트 페스티벌, 유명 배우와의 만남, 전시·학술행사, 동네연극제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통한 축제한마당으로 승화시킨 전국연극제는 구미시를 첨단산업도시에서 문화예술도시로 변모시키는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예고했다.
낙동강살리기사업
낙동강살리기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구미시가 수상레저, 문화, 관광이 가능한 새로운 수변도시로 변모한다. 오는 2011년까지 1조4천2백20억원이 투입돼 하도준설과 구미보 설치, 농경지 리모델링, 낙동강변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되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낙동강 물 홍보관’을 유치했고 동락공원에는 다목적광장이 조성된다.
아울러 전국하천 수질관리와 오염예방, 방제기술 등의 종합 컨트롤 타워인 수질오염방제센터 종합상황실을 유치해 낙동강의 중심도시이자 세계적인 수변도시로 탈바꿈한다.
과학영재교육원 설립 & 국제교육도시연합 가입
교육명품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시가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공유 및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8일 국제교육도시연합에 가입했다. 또한 과학영재 육성 및 지역인재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지난 9월 1일에는 금오공대에 과학영재교육원을 설치했다.
구미시는 1천억 원 장학기금조성운동을 통해 현재까지 50억원을 모금했으며 청소년도서관 건립, 영어도서관 등도 운영하고 정부 특성화고 5개교 지정, 명문고 육성설립 연구용역 등 글로벌 교육명품도시로서의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가고 있다.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인동 도시 숲 조성
지난 2006년부터 10개년 계획으로 펼치고 있는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3백76만본, 37%를 달성하며 모범적인 녹색성장사업으로 정착되고 있다.
전국 최고의 친환경 도시 숲 모델로 도내 최초 녹색자금을 지원받은 ‘인동 도시 숲’이 조성됐으며 전국 최초 철로변 친환경 도시 숲 조성 모델로 추진되고 있는 ‘송정 철로변 도시 숲’ 조성사업도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담장 허물기 4개소, 양지공원 및 중앙공원 등 근린공원을 확충하고 녹색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자전거이용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녹색정책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국제자전거심포지엄, 그린-스타트운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는 등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녹색성장을 주도해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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