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고 총동창회(회장 변상범) 송년의 밤 행사가 구랍 29일 구미역사 컨벤션센터에서 3백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장창용 현일고 교장, 변준태 현일중 교장, 박해식 현일중 총동창회장, 박수봉 경북도 교육위원, 백천봉 도의원, 윤창욱 도의원, 김대호 도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부의장, 허복 시의원, 정근수 시의원, 김도문 시의원 등 주요 내빈 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변상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일 출신 동문들이 1만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현일고 총동창회는 지역 최대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총동창회 활동을 통해 서로 유대감을 갖고 서로 도와주면 사회활동과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현일고 출신인 것을 자랑으로 삼고 지역 사회발전과 모교 발전에 서로 협력하자”고 밝혔다.
장창용 현일고 교장은 졸업생의 모임인 총동창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면서 자랑거리를 내놓았다.
현일고 23회 이원희씨가 행정고시를 합격했고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인 이수지 양이 KLPGA(프로) 1부리그 입성했으며 1학년인 박성현 양이 아태 주니어 골프 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는 점을 발표한 것.
이와 함께 3학년인 최원진 군이 전국체육대회 씨름 용장급에서 우승한 점도 빼놓지 않았다.
현일 출신들이 고시부문, 스포츠 부문 등에서 괄목한 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여기에다 장교장은 지난해 현일고가 교육부로부터 교과교실제 선정되었으며 교육과정 자율학교 선정, 독서부분 최우수학교 선정되었다는 점도 자랑했다. 특히 장교장은 “현일고가 경상북도 200여 고등학교 중 15위권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내년에는 전국 100대 학교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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