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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회원 상호간 상시 대화 창구 개설\"
변현식 신임 구미시학원연합회장
2010년 01월 06일(수) 05:3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회원 상호간 화합을 통해 연합회의 위상을 높여 학원인(學院人)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구미시학원연합회를 만들겠습니다.”
 구랍 19일 구미시학원연합회 회장 선거에 당선된 변현식(유신학원 원장) 신임 회장은 “학원은 공교육과 함께 우리 교육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라며 최근 불거진 학원 수업 시간 규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변 회장은 “학원은 세무서, 교육청, 소방서, 자치단체 등 모든 감독기관으로부터 규제를 받는데 반해 개인과외는 심야 수업이 허용되고 고액 과외로 사교육비 상승을 부추기는 면이 있다”면서 “학원이 교육발전에 기여한 측면을 올바로 평가하는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회의 역점사업으로 “계열학원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교육비 상승의 주범인 불법 개인과외교습을 차단하겠다”는 변 회장은 “이를 위해 계열·회원 상호간 상시 대화 창구를 개설, 운영해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변 회장은 “가정에선 학원비 때문에 가계비가 부담이 된다고 하지만 정작 요즘 어려운 경기 여파에 지역 학원 수는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합법적인 과정을 거쳐 설립, 운영되는 학원이 줄수록 개인과외는 더 늘어나는 부작용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말했다.
 변 회장은 학원의 변화도 함께 주문했다.
 그는 “학부모와 학생 등 교육 수요자의 욕구는 다양해지는데 학원이 노력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후퇴할 수밖에 없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응하고 교육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선택형 교육을 통해 학력향상의 명제를 실현할 때 평생교육자들의 권익도 함께 높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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