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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님, 고맙습니다”
구미1대학 치위생과 한리나 씨
입학사정관 덕에 꿈 이뤄
2010년 03월 09일(화) 02:1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 구미1대학 김정숙 학과장(치위생과, 가운데)과 언니 한송이씨(오른쪽)가 동생 한리나씨의 입학을 축하하며 포즈를 취했다.

 “GMC리더전형 덕분에 언니랑 함께 다녀요!”
 올 해 구미1대학 치위생과에 새내기로 입학한 한리나 씨(여·19)는 GMC리더 전형으로 합격 통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입학 전, 한씨는 편지를 통해 “입학통지서를 받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배려를 해 준 학교과 교수님께 정말 감사하다”며 담당교수에게 편지를 보내 왔다.
 “구미1대학 치위생과를 다니는 언니 한송이 씨(09학번)를 통해 평소 학과의 특성화된 높은 교육방식에 관해 자주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꼭 입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한 씨는 수시 1차부터 치위생과에 계속 지원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탈락의 고비를 마셔야 했다.
 그러던 차에 입학사정관제가 새로 생겨나고 전문대학으로는 드물게 구미1대학에서 GMC리더 전형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한번 도전했다.
 떨리는 마음에 면접에서 소신껏 잘하지 못한 것 같아 걱정도 많았지만, 합격 통보를 받는 순간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한 씨는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활동으로 고교시절 학급반장을 맡기도 했고, 노인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왔다”며 “자신의 미래 잠재력으로 평가해 준 입학사정관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한 씨는 “이제 언니랑 같은 학교 같은 과에서 입학의 기쁨 이상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훌륭한 치과위생사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재훈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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