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의 보건교실 현대화를 위한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관계자 연수회’가 지난 9일 경북교육청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132명, 행정실장 132명, 지역교육청 담당자 20명, 학교 보건실 현대화 추진 우수사례 발표자 등 2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2010년도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추진 방향 및 보건실 현대화 매뉴얼 설명과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우수학교인 김천모암초등학교, 풍기북부초등학교, 상모중학교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 됐다.
특히 보건실 현대화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건축학과교수, 건축사, 교장, 보건교사, 보건직공무원, 행정실장 등으로 T/F팀을 구성하여 ‘학교보건실 현대화 실무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한 바 있다.
올 해 학교보건실 현대화 사업은 132개교(초 110개교, 중 11개교, 고 10개교, 특수 1개교)에 25억6천만원(교당 1천5백만원∼2천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보건실은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유지·증진, 응급환자 처치 등 학교보건관리 센터 기능 수행, 건강상담을 통한 건강 이상자 관리, 자기 건강관리와 평생 건강 유지·증진에 대한 능력 향상을 위한 보건교육 실시 등 다양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
경북교육청의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계획은 ‘경북교육 2010’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2003년부터 금년까지 8년간 총 446개교 97억6천6백만원을 투자했다.
향후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보건교사가 배치된 전체 초·중·고·특수학교에 보건실 현대화를 완료할 계획이며, 보건실을 안정실, 처치실, 상담실 등 학교보건실 역할 증대에 따른 현대적 환경으로 리모델링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과 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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