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희(66) 전 칠곡군기획감사실장이 칠곡군의 문화를 이끌어갈 제16대 칠곡문화원장에 당선됐다.
지난 12일 열린 정기총회 개회식 및 2009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칠곡문화원 정관변경 승인 등 의안심사를 마친 이후 실시된 선거에서 이경태 후보, 박세원 후보, 장인희 후보 3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장 전 기획감사실장은 투표인수 146명 중 92표를 얻어 당선됐다.
장인희 당선자는 “문화원장이 갖고 있는 책임이 막중하다”면서 “지방행정 공무원 경험을 통해 칠곡문화원을 한 층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 당선자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사업 통해 칠곡의 문화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을 비롯해 칠곡문화원지원육성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당선자는 1970년 지방 5급 공채에 합격한 이후 칠곡군청 지역경제, 의회 사무, 총무과, 왜관읍, 기획감사실 등 모든 부서를 두루 거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편, 장영복 문화원장은 문화원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으며 “회원들이 장 당선자를 열심히 도와준다면 칠곡문화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문화원 부원장은 이 택, 장문기 부원장이 계속 맡기로 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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