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김태환, 사진)은 15일 지방선거와 관련해 경북출신 국회의원 모임을 가지고 6·2 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경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 공천심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인사를 최대한 많이 참여시키기로 결정하고 현역 국회의원 5명, 당직자 2명, 외부인사 4명 등 총 11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확정된 공천심사위원 명단은 김태환 도당위원장이 공천심사위원장으로 겸임하는 것을 비롯해 부위원장에는 전직 도당위원장이었던 정희수 의원(영천)이 맡기로 했으며, 이철우(김천), 강석호(영양, 영덕, 울진, 봉화) 성윤환(상주) 국회의원이 공천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당직자 가운데는 이병호 도당 상임부위원장과, 이근식 대외협력위원장이 공심위원으로 참여하며 외부 인사로는 허증수 경북대학교 교수와 권은주 여성신문 경북지사장이 공심위원으로 참여한다.
김태환 위원장은 “6·2 지방선거의 압승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책임 있고 공정한 공천심사가 필요한 만큼 도민들이 납득하고 지지할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해 한나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아직 확정되지 않은 2명의 외부인사에 대해서는 오는 19일 열리는 경북도당 운영위원회 회의 이전까지 추가로 확정하기로 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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