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관내는 물론, 관외거주 고액·고질체납자의 체납세 징수에 대한 강력한 정리가 시행되고 있다.
시 세무과(과장 황필섭) 체납세정리팀(팀장 박영일)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출장을 강행, 고질체납자 52명에 대해 거주지를 추적하여 현금징수, 납부약속, 대포차견인, 거주지내 동산 수색 등 현장에서 직접 체납처분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방법으로 8억8천1백만원의 체납세를 정리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체납차량 일명 ‘대포차량’ 10대는 수사기법을 동원, 실제운행자의 주거지를 추적하여 야간, 새벽으로 주변탐문과 잠복의 반복으로 체납차량을 현장에서 강제 견인 조치했다.
황필섭 시 세무과장은 “관외거주자의 체납세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로 전국 각지에 흩어진 차량에 대한 고질체납세가 근절되도록 끈질기게 추적하여 체납세를 징수할 것”이며 “특히 대포차량은 체납세 징수는 물론 체납차량을 이용한 범죄 예방에도 효과도 있다며 고질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및 행정조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전체 체납액 296억원 중 관외 거주자의 체납액이 128억원으로 4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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