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전경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도와 공단이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속적이고 선진화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사업장 및 일반사업장내 실질적인 안전관리 강화로 산업재해를 예방한다.
금년 11월 “G20 정상회의”를 맞아 ‘안전한 나라 만들기’에 기여하고 국격을 더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기 위해 양 기관간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협약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공단은 지역내 재난예방과 근로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문화운동의 활성화, 생활안전 공동캠페인, 재해원인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하고 도는 자치단체 발주공사, 산림·환경사업, 희망근로사업 등을 수행함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실질적인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과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이에 수반하는 제반사항을 공단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단은 공공사업장내 근로자와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안전·보건관련 정보자료를 제공하고, 특히 희망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기술·교육지원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을 통해 안전관리 능력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안전문화 Grade를 끌어 올려야 하는 배경은 작년 한해동안 전국에서 각종 재난으로 인한 피해규모가 97,800여 건에 인명피해 2,100여명이 사망(부상 95,600여명)했고, 이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도 간접손실비용을 포함해 17조4천6백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추계되고 있다.
앞으로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과의 Partnership 강화를 통하여 공동으로 재난예방사업에 협력하고 선진화된 안전문화 정착으로 “안전한 일류경북! - Pride 경북!”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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