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가 지난 23일 개소식을 가졌다.
그 동안 핵가족화 및 저출산의 영향으로 가족 규모가 축소되면서 가족의 전통적 기능이었던 돌봄과 양육의 공백이 초래되어 사회적 위험이 증가했고 맞벌이 가족, 이혼가족, 재혼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의 통합적이고 맞춤형 가족복지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매우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사회를 추구하며 다양한 가족의 출현과 보호 가족에 대한 사후적, 잔여적 지원과 단기적, 단편적으로 추진된 가족정책에서 벗어나 예방적이고 보편적이며 통합적인 가족복지 서비스 제공을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가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가족교육 사업으로 어린이 참정권 교실, 마마는 공부 중 등 생애주기별 가족생활교육과 아버지 교실 등을 운영한다.
장흔성 센터장
"유관기관과 연계
다양한 사업 진행 계획"
또, 친가족적인 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문화 사업으로 가족봉사단, 육아품앗이와 주말 과수원 만들기, 건전한 가족여가 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 산길 걷기, 가족 사진전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족 돌봄 지원사업과 양육 미혼모, 입양가족, 새터민 등 특수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가족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가족문제 해결을 위한 전화, 방문, 집단 가족상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장흔성 센터장은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가족복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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