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1대학은 산학형 맞춤식 실무교육의 일환으로 CAD 무료 실무교육을 신입생들을 중심으로 매주 12시간씩 4주간 실시 한다.
기계계열 학생들의 구미국가산업공단에 입주한 대기업 취업을 위한 이번 교육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체의 휴대폰, LCD, PDP 등의 제품 개발과 설계에 반드시 필요한 Uni-Graphics(3차원 모델링 소프트웨어) 분야 설계실무 교육이다.
특히 최근 김천 지역에 입주 예정인 현대모비스 등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에 취업을 위해 CATIA(3차원 모델링 소프트웨어로서 자동차 전용 설계 실무에 활용)를 이용한 자동차부품 설계 실무를 중점 교육하게 된다.
윤태혁 구미1대학 기계계열장은 “40명씩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되는 Uni-Graphics와 CATIA 실무교육은 휴대폰, 전자제품, 자동차, 항공기, 조선 등 첨단 제품의 설계와 개발 업무에 필수적인 핵심 소프트웨어”라며 “산업 전 분야에서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취업전망이 매우 밝고 제품의 설계와 개발 분야의 핵심 인력이 될 수 있는 유망한 분야”라고 말했다.
구미1대학은 이 교육에 참가하는 재학생들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를 무상 지원하며,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간단한 기계부품을 독자적으로 모델링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갖출 수 있다.
또 가을 학술제에 개인 작품을 제작하여 전시회도 개최하게 된다.
구미1대학 기계계열은 2003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메카트로닉스 특성화 학과로 지정되어 기자재와 실험실습이 모두 산업체 현장중심 체제로 개편됐다.
특히 산업체 설계기술의 핵심분야인 금형설계, CAD/CAM 분야를 특성화하여 전 공정설계와 역공학 설계 기술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구미1대학 기계계열은 경쟁력 높은 특성화 사업과 수요자 중심 산학 맞춤식 실무교육으로 98년부터 10년 넘게 98%∼10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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