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지지하며 산업단지가 있는 구미도 세종시 수정안과 버금가는 파격적인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정장식 경북도지사 예비후보(50년생)가 12일 구미방문,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 날 구미시청에서 마련된 기자회견에 앞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 도지사 출마의 의지를 다졌고 이후 시청 4층 열린나래에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경북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우리의 아들 딸인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주기 위해 경상북도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다른 지역에 기업과 공장이 유치될 때 유독 경북에서만 기업과 공장이 떠나가고 있는데 이는 리더십의 문제이며, 전시행정적인, 쇼적인 리더십이 경북의 앞날과 구미의 앞날을 암담하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왜 경북과 구미가 이렇게 되었으며 앞으로 4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치열하고 뜨겁게 논쟁하고 경북 살리기 해법 그리고 구미경제 살리기를 겨루는 그러한 선거가 되어야 하며 경북도민들이 후보들의 이러한 논쟁과 토론 속에서 적임자를 찾고 그 후보와 함께 단결하여 경북의 크기를 키워야 하며 구미 경제를 다시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인간생활의 행복과 지역 발전의 근본은 좋은 일자리 창출에서 시작되는 만큼 작아지는 경북을 크게 키울 기회를 준다면 앞으로 4년간 대략 3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 같은 맥락에서 구미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길 역시, 삼성, LG와 같은 대기업을 다시 유치하는 길 밖에 없으며 국내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4, 5공단 입주기업에 대해 외국인 투자기업과 동일한 파격적인 조건이 주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학력 - 경북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 서울대 경제학과 졸, 서울대 행정대학원 졸, 대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무역학전공) 박사 과정 수료.
경력 - 포항시장(민선 2, 3대), 청와대 행정비서관,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내무전문위원, 경북도 도지사 후보 한나라당 경선 출마, 중앙공무원교육원장, (현)대구대학교 무역학과 객원교수.
ⓒ 중부신문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