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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취업·편입 한 번에 해결했어요”
구미1대 컴퓨터정보전자계열 김태형·안효철 씨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취업, 학업도 병행
2010년 02월 23일(화) 03:0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 윤한오 교수와 김태영·안효철씨(오른쪽부터)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연구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들은 한 가지도 하기 어렵다는데 저희는 평생직장도 구하고 4년제 편입도 성공해 정말 행복합니다.”
 올해 구미1대학 컴퓨터정보전자계열을 졸업한 김태형(25)·효철(28)씨는 구미시가 운영하는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취업과 동시에 금오공대 편입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재학시절, 교내 EMC센터(전자파센터)에서 주문식 교육으로 실무인턴과정을 성실히 밟아 구미1대학과 학·연 협정을 맺고 있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당당히 입사하게 됐다.  4년제 대학 졸업자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는 올해까지 전문학사 4명이 취업했는데 이들 모두가 이 대학 출신들이다.
 또한 이들은 취업에만 만족하지 않고 구미1대학과 연계교육을 맺고 있는 금오공대 편입에도 합격해 학업에 대한 꿈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재학 시절 이들을 지도한 윤한오 컴퓨터정보전자계열 교수는 “학생들 스스로 노력하고 교수들의 지도에 따라 준다면 학교는 취업과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원 가능하다”며 “최근들어 산·학·연 교류협력이 국내에서 입증 받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의 다양한 진출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창업보육센터 소장으로 재임 중인 한 윤 교수는 “30여 업체를 관리하며 이들에게 창업보육에 필요한 기술 및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며 “창업은 또다른 취업이며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이라고 청년실업 극복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을 당부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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