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 기관장협의회는 최근 자매결연 지역인 구미시 비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희귀난치병 어린이에게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면 기관장 16명은 지난 18일 보도된 구미시 비산동 벽산아파트 주민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 기사를 보고 도울 방법을 간구한 결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다.
경운대학교, 산동농협 등의 협조로 일백오십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산동면과 비산동은 지난 2004년부터 도농자매결연을 맺어 농번기에는 힘든 농사일을 함께 하고, 산동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판매 하는 등 도농교류를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김영호 시의원은 “비산동이 해마다 산동면민들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자매의 정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 환자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유재일 산동면장(사진 가운데)은 “기관장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상호 자매 결연을 맺은 기관으로서 의미가 더욱 뜻 깊고, 돈독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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