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호 조합장 이임 “인동농협 발전은 조합원들의 성과”
임무식 조합장 취임 “조합원 소득증대에 노력”
2010년 02월 23일(화) 04:43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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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박두호 조합장과 부인 정선희 여)
‘제11대 박두호 조합장·제12대 임무식 조합장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인동농협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박상우 구미시 정책기획실장 및 박종우 인동동장, 최용두 진미동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등 각 기관 및 지역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꽃다발 증정, 약력 및 공적조서, 퇴임조합장 이임사, 시상, 신임조합장 선서, 취임조합장 취임사, 치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두호 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인동농협이 오늘에 있기까지는 조합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며, 어진 주민들의 협동정신의 성과이다”며, 주민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 “근검절약 정신을 바탕으로 과거의 인동농협이 아니라 이제는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우뚝 성장했으며,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다”며, “협동정신을 발휘해 하나가 되어 잘 되는 조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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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임무식 조합장과 부인 이태분 여)
임무식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탁월한 능력으로 인동농협을 성장하게 한 박두호 조합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요청해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 “경영의 업적과 33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 이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신선한 농·특산물을 공급해 값싸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할 것이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 단지를 조성해 조합원 소득 증대와 복지 사업에 대한 지원 확대로 농협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두호 조합장은 1932년 인동 진평동에서 태어나 6선 조합장을 역임하며, 7개 지점과 주유소를 개설, 조합원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사재 논 1,100평을 팔아 장학기금을 마련, 석촌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대통령산업포장,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농림부장관표창장, 농협중앙회장 공로상 등 다수 상을 수상, 자수성가 한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본점 신축준공 및 38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김태환 국회의원, 민병조 구미부시장, 김유태 농협중앙회 부행장 등 많은 지역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해 인동농협의 발전을 축하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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