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9-23 오후 08:18:24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배고픔 보다 정신적 빈곤”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 조사 결과
빈곤가정 아동 5만 8천여명 대상
2010년 03월 03일(수) 02:10 [경북중부신문]
 
학원 다니고 싶어도 돈 없어 포기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에서 지원하고 있는 빈곤가정아동5만8천464명을 대상으로 지난 해 5월부터 10월까지 전화 및 가정방문 등을 통해 근황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세대유형별 월 소득 총액을 보면 1만9천311명이 50만원 미만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가장 많았으며, 월 소득이 없는 경우도 555명이나 됐다.
 ‘교육에서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1만5천406명이 부족한 학업을 보충할 수 있는 학원비 지원을 희망했으며, 두 번째는 문화 활동 6천234명, 세 번째는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순이었다.
 이외 특별 서비스로 학업·문화·예술·체육 등 특기적성에 대한 지원을 희망하는 아동이 4천14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둘째 4천46명이 주거개선, 전세자금 등의 지원을 희망 했다. 연령대별로 보았을 때 고등학생들의 경우 특기적성에 대한 지원보다 자립을 위한 전세자금 지원이나 주거개선 등을 더 선호했다.
 자원봉사에 대한 욕구 조사에 있어서도 학습 지도가 8천6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밑반찬 배달 3천872명, 캠프 활동 3천736명의 순으로 나왔다. 연령대별로 살펴보았을 때 저학년의 경우 학습, 캠프, 생일파티에 대한 욕구가 높았으며, 고학년의 경우 학습, 밑반찬 배달, 요리 및 직업체험 순이었다.
 81세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이주환(초6)?군은 어려운 가정형편이지만 학원에 다니고 있다. 배움만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할머니와 이 군의 생각이다. 월80만원 정도의 수입에서 이 군의 학원비는 월23만원으로 전체 수입의 29%를 차지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와는 반대로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후원자들이 가장 많이 돕고 있는 분야는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혼자 먹는 밥상’의 후원프로그램(2만9천23명)이었다. 이는 40∼50대의 후원자들이 과거 궁핍했던 시절을 생각해 끼니를 굶는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적은 후원금액으로도 결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반영한 것으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욕구와 차이를 보인다. 우리나라도 이제 재능과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기부자들의 기부 인식이 바뀌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재단 임신혁 대외협력 실장은 “국내아동의 경우 절대적인 빈곤보다 상대적인 빈곤이 더 문제가 되는 요즘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아동 발달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빈곤아동들도 내 아이와 똑같이 피아노를 배우고 학원에도 다닐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하고 있는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아이들의 욕구 변화에 따른 지원을 위해 학업을 지원하는 ‘행복한배움터’, 인재양성을 지원하는‘미래와희망’등의 후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054)458-9779로 참여 하면 된다.     〈정재훈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추석 명절
제23회 LG드림페스티벌 TOP
구미시가족세터, '다함께 프로그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산동고 자기
전국 군부 유일 ‘공원형 펌프트
구미대,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단
경북교육청, 폐교·폐원 어린이보
경북도의회, 지방 죽이는 미래대
최신뉴스
 
전국 군부 유일 ‘공원형 펌프트
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산동고 자기
구미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전통시
국립금오공대, 2026 대만 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구미차병원, ‘2026년 개원의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경북보건대 외국인 유학생 4명,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 ㈜
구미시,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
구미대, 실전 같은 모의면접 콘
구미대-경북옥외광고협, AI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
조합원·지역민과 상생하는 ‘구미
구미시, 10월 1일 자 조직개
국민연금공단, 2026년 추석맞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사교육경감지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