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달 22일 도청 강당에서 제13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을 갖고 노사화합을 통해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 10명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 이상천 도의회 의장, 최수홍 대구지방노동청장, 윤도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지역경제인, 근로자, 수상자 가족 및 소속 기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근로자 부문에 성안합섬(주) 노조위원장 윤 정한씨가 사용자 부문에는 (주)벡셀 대표이사 김용환씨가 각각 수상했다.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은 경북 도내 시장·군수 및 한국노총경북도본부의장, 경북경영자총협회장 등 유관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근로자 부문 8명, 사용자 부문 10명 등 모두 18명이 신청하였으며,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먼저 서류심사를 실시하여 선정기준에 미달한 1명(국세 미납)후보를 제외시킨 후 남은 17명 가운데 근로자 부문과 사용자 부문으로 구분해 심사위원회에서 공적에 따른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 언론계, 경영계, 노동계 등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하였으며 심사기준은 노사화합과 생산성 향상, 준법성 여부, 노조운영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별 공적조서와 증빙자료를 토대로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경상북도 산업평화 대상은 도내 사업장에서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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