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월말 기준 지방재정 조기집행실적 평가인 조기집행율(71.1%), 민간실집행율(60.8%), 중점사업 집행율(72.2%) 등 평가부문 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함으로써,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10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했다.
3월까지 재정 조기집행 추진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보인 도 본청 비롯, 구미시 67.5%, 청도군 62.6%, 김천시 58.3% 등 전 시군이 타 시도에 비해 우수한 집행성적을 올림으로써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전체 집행율(56.9%)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거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간분야 직접 투입되는 민간실집행율 부문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해 경기회복 여세를 몰아 서민경제 안정·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타 지역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집중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시장, 군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하에 전국에서 가장 발 빠르게 조기집행 추진기반을 구축하여 시행, 전국 최초 시, 군, 부서간 경쟁체제를 도입, 우수자치단체와 부서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스피드 대상제’를 시행하는 한편, 예산성립 전부터 설계추진반 구성, 운영하는 등 사전 절차이행, 각종 행사, 축제성 경비 등 경상경비절감을 통한 제1회 추경예산을 조기에 편성,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하는 등 각종 제도개선을 통한 정부의 조기집행시책에 전 직원이 일치단결, 내실있게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올해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전국 종합 1위를 차지함으로써 경북도가 경제위기 극복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대한 파급효과를 깊이 인식, 지난해 말부터 조기집행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 보다 전략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얻어낸 성과로 보여진다.
3월말 기준 조기집행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은 김천시와 성주군이, 우수기관으로는 경산시와 의성군이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1억원과 5천만원을 각각 수상했으며 조기집행 신장율 최우수기관으로는 상주시가 선정,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 도 본청 부서평가에 따른 최우수 부서로 친환경농업과, 우수 부서로는 도시계획과, 관광개발과, 관광마케팅사업단, 조기집행추진 모범 및 우수부서로 도로철도과, 조기집행 신장율 우수부서로 식품유통과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곧 도민의 일자리 만들기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 경기회복 및 서민생활안정·지역일자리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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