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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찾아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 금오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소 개소 10주년
지역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2010년 04월 27일(화) 04:0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최근 노령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적 관심과 인프라 구축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복지기관이 10년째 한결 같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한결같은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온 ‘금오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소’가 올해로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위치한 금오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소는 현재, 재가노인시설과 노인장기요양시설의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어 지역 내의 저소득 노인뿐만 아니라 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고 있다.
 이 시설은 지난 2000년 실업극복 국민운동 지원 사업에 선정돼 치매어르신주간보호소 ‘자비의 집’으로 출발했다.
 IMF 이후 치매노인을 모시고 있는 부양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치매노인의 건강상태를 경감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지역의 몇 안 되는 전문 보호시설이다.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되면서부터 제도의 변화에 대응해 시설명칭이 변경되고 이용대상자도 치매노인뿐만 아니라 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몸이 불편한 노인의 안전한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신체활동 및 심신기능의 유지 및 향상을 위해 다도, 원예, 물리치료, 인지, 가베, 목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미영 금오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소 시설장은 “그동안 한결 같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을 섬기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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