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제 및 시민의 삶이 윤택해 지면서 여가와 건강에 대한 시민적 욕구가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구미시는 시민들의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여 시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및 생태하천 조성 등 체육활동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는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낙동강 살리기 구미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 금오테니스장 시설 확장, 장애인체육관 건립, 동네체육시설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
◆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생활체육시설
시는 1종 경기장 공인으로 전국대회 유치 및 고급인력 정주여건 조성, 다목적 생활체육 공간 확충으로 전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건립되는 보조경기장에는 천연잔디축구장 1면과 400m트랙 4레인, 100m직선 6레인 등이 조성되며 복합시설로 인라인스케이트장 1면, 다목적구장 2면, 농구장 2면, 씨름경기장, 체육회관(지하 1층, 지상 5층) 이외에 지하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총 사업비 290억원(국비 60억원, 도비 15억원, 시비 21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지난 해 9월 착공해 오는 2011년 12월이 준공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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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살리기 구미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
이 사업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생태하천조성사업이며 생태, 문화, 예술, 여가, 체육 등 다양한 공간 활용으로 시민 욕구 충족은 물론, 지역 균형 개발 및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총 64만평 부지에 3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천연잔디 축구장 4면과 종합운동장 이외에 다양한 다목적체육시설이 설치된다.
또, 생태복원 및 보전시설이 설치되며 시민의 여가 공간으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도 조성된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해 3월 공사가 착공되었으며 오는 2012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장애인체육관
구미시는 다목적 장애인체육관을 건립, 장애인의 재활과 신체적 기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응과 통합을 통해 사회일원으로서 대등한 참여 기회 제공 및 우수 선수 발굴, 육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역 장애인의 요람인 장애인종합복지관 주변에 7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5월 착공하여 오는 2011년 준공한다는 계획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
장애인체육관이 건립되면 체육 행사는 물론, 지역 장애인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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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테니스장 시설 확장
구미시 남통동에 위치한 금오테니스장이 실내 4면, 실외 11면으로 새롭게 확장, 건립되고 관리사 및 부대시설도 갖추게 된다.
총 1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금오테니스장은 오는 5월 공사를 착공해 2011년 11월 준공이 목표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여가 및 건강에 대한 시민적 욕구 충족과 생활체육 공간을 확보하게 되며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 동네체육시설 확충 및 유지 보수
구미시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체육시설 이외에도 동네체육시설의 확충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선용 및 체력 증진, 웰빙 시대에 부응하는 건강한 취미생활 향유, 시민의식 및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다양한 욕구 충족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19억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동네체육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보수한다. 기존 동네체육시설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구미시 관내에 132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한편, 구미시 체육진흥과(과장 홍삼식) 관계자는 “체육 및 여가 시설에 대한 시민적 요구가 다양해지는 만큼 최선을 다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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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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