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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활역소 충전하는 계기
선주원남동청년회 경로위안잔치
지난 2일 선주초등학교 어르신 1천여명 참석
2010년 05월 04일(화) 04:12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2일 선주초등학교에서 열린 선주원남동 경로위안잔치에 1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선주원남동청년회(회장 김상정)가 주최하는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2일 선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조영심 여사, 이대규 구미시노인회장, 백천봉 경북도의원, 박세채, 길윤옥 구미시의원, 관내 어르신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잔치는 청년회에서 차량을 이용해 어르신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위안 초청공연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역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권순서 선주원남동장은 “오늘날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어르신들이고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라며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위한 모든 행사의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백광현선주원남동노인회분회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전 동민이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아 남은 여생을 좀 더 활기차고 젊은 세대들의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날 행사를 준비한 김상정 회장은 “경로위안잔치를 한달 전부터 준비해 오면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의 많은 기관단체 및 지역민들이 물심양면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후원과 협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또, 이번 경로위안잔치를 위해 (주)LG디스플레이와 구미1대학이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청년회 회원 가족들은 물론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등 동 단체들이 발 벗고 나서 어르신 모셔오기, 카네이션 달아주기, 음식 나르기 등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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