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허전수 새로닉스 회장, 이케카미 마사아키 산코메탈 사장과 주요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경북도청에서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 투자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허전수 새로닉스 회장, 이케카미 마사아키 산코메탈 사장과 주요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경북도청에서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 투자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이번 투자 건은 구미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새로닉스와 일본 비철금속 부품소재 전문기업인 산코메탈의 합작투자로 법인(법인명 산코코리아)을 설립하고 1천만불을 투자(새로닉스 60%, 산코메탈 40%)해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4단지 2B)에 생산공장을 건립한다는 것이다.
산코코리아는 태양전지의 에너지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부품인 PV(태양전지)용 RIBBON 생산기술 분야에 업계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일본 산코메탈로부터 도입해 생산하게 되고, 국내 주요 태양전지 모듈 생산업체에 납품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주요 태양전지 모듈 회사에서는 PV(태양전지)용 RIBBON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투자로 당초 부품소재전용공단 지정의 가장 큰 목적인 대일무역수지적자 해소 및 부품소재기술의 국산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구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집적화를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하고 태양전지 핵심 부품분야의 해외 기술을 국산화하게 됨으로써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지금까지 타 지역 부품소재전용공단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사례는 있으나 구체적인 투자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산코코리아가 실질적인 전국 1호 부품소재전용공단 입주기업이 될 것이 전망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첨단 기업의 유치를 통해 관련 산업을 집적화시킴으로써 구미시가 신재생에너지 및 글로벌 부품소재산업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활발한 투자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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