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나라당 경북도당 필승결의대회가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박정희체육관에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안상수 원내대표, 김태환 경북도당 위원장,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이인기 국회의원 및 경북지역 국회의원, 한나라당 공천자, 당원 등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대회는 식전행사로 권기창 경북도립대학 교수의 4대강 살리기 정책설명과 김성조 정책위의장의 당 정책 설명에 이어 본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경북도를 위한 사업이며 오는 2012년 12월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서 그 성과를 확실하게 인정받아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오는 지방선거는 지방을 위해 일 잘하는 일꾼을 뽑는 선거로 한나라당은 경북에서 가장 휼륭한 일꾼 즉, 기호 1번의 후보를 배출한 만큼 경북도민과 당원 모두의 적극적인 지지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태환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오늘 승리를 향해 결의에 찬 여러분들을 보니 든든하며 오는 6.2 지방선거에 한나라당의 명운과 대한민국의 국운이 달려 있는 만큼 압도적인 승리 즉, 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김 위원장은 “정권 재창출의 밑거름은 모든 한나라당 후보가 승리하는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공천자, 당원 모두가 미래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날 대회에서 당초, 공천자 대표로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인사를 할 계획이었지만 현직 경북도지사인 관계로 선거법에 저촉, 생략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박정희대통령 체육관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정말 가슴 벅찬 일이며 이는 조국의 근대화를 이끈 인물, 가난과 보릿고개 등을 해결하고 탁월한 영도력으로 세계 10위권의 국가를 건설한 것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은 같은 것으로 박 대통령이 잘사는 것과 근대화를 구현했다면 이 대통령은 선진국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박 대통령과 이 대통령 모두 경북 출신인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북이 한나라당 압승의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은 “4대강 사업과 관련, 해당 지역 주민들은 많은 수가 찬성하며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환영하고 있고 또, 비슷한 성격의 국책사업인 새만금 사업 역시, 두 차례의 연기 과정을 거치면서 당초, 1조3천억원에 불과했던 사업비가 2배 이상 증가한 2조9천억원이 소요되었다.”며 “이 같은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한나라당 후보를 모두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잘못이 있다면 너무 열심히 일한 것 밖에 없을 것”이라며 “승리하는 그 날까지 함께 손잡고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공천자 대표로 박노욱 봉화군수공천자가 필승결의문을 낭독하고 한나라당 공천자들은 다시 한번 필승의 강한 의지를 다졌다. 〈임주석 · 문수진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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