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지난 6일 농번기를 맞아 농촌 사랑, 지역 사랑 실천 일환으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대대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고아읍 신촌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구미경찰서는 도·농 상생 관계를 활발히 전개해 밝은 사회 구현에 이바지 한다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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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조두원 경찰서장 및 과장, 방범순찰대원, 김사기 고아읍장, 김영찬 고아농협조합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주민 12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체결 이후 못자리, 깨 비닐 씌우기 등 영농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농가를 방문해 노후된 전기 배선 교체 및 점검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일조했다.
이날, 김영찬 고아농협조합장은 “구미경찰서가 농촌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것에 대해 농업인의 한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하며, 지역 쌀 소비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돕기에 하루 종일 시간을 할애해 준 조두원 경찰서장 및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두원 경찰서장은 “1사1촌 자매결연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히고, “농촌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강조하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구미경찰서는 향후 추진 계획으로 두 달에 한번씩 각 과별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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