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평생교육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2010년 구미시 평생교육자 한마당체육대회’가 지난 15일 1천200여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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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학원연합회(회장 변현식, 사진)가 주관하고 구미교육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임영대 구미교육장, 김성조 국회의원, 이영록 한국학원총연합회 경북지회장, 김락상 중부신문 사장, 최영희 구미시유치원연합회장, 황두영 구미시학원연합회 직전회장, 정근수·김용태·김재원 명예 회장 등 각계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를 주관한 변현식 구미시학원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공교육의 동반자로 교육발전에 힘써 온 평생교육자들은 앞으로도 교육발전의 한 축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변 회장은 “정부가 사교육비 상승의 주범으로 학원을 지목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오히려 음지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 불법개인과외 교습이 무리한 사교육을 부추겨 가계비 상승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 회장은 당부말로 “학력향상에 못지않게 인성교육 또한 중요한 만큼 교육생들이 평생교육자 여러분의 자녀라는 생각으로 생활지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임영대 구미교육장은 격려사에서 “평소 교육발전에 이바지 해온 구미시 평생교육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육현장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길 기대 한다”면서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변현식 회장 이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성조 국회의원은 “교육 정책을 어떻게 입안하느냐에 따라 우리사회가 변화 한다”며 “그동안 묵묵히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온 평생교육자 여러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영록 한국학원총연합회 경북지회장도 축사를 통해 “21세기는 창의성과 인성을 가진 인재가 사회를 이끌 리더가 될 수 있다”면서 “오늘날 평생교육계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함께 힘을 합치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합을 강조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 평생교육자들은 닫힌 교실을 벗어나 모처럼 푸른 교정위에서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경품추첨, 이벤트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6.2동시 지방선거를 10여일 앞둔 이날 행사장엔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를 비롯해 백천봉·윤창욱·구자근·전인철 도의원 후보, 박수봉 도교육의원 후보, 정근수·황두영·허복·정하영·권재욱 시의원 후보 등 출마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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