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다.
광역단체장은 물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의원 비례, 기초의원 비례, 경북도 교육을 책임지는 경북도교육감, 교육의원 등 8대 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 각 후보자들이 선거차량을 이용한 선거홍보 활동을 펼치겠지만 사전에 대부분의 후보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지역민의 표심잡기에 돌입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각 후보들이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을 이용, 인사하는 것과 달리 대부분의 일반 시민들은 마치 나와는 무관한 일인 것처럼 수수방관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최근 4년간 실시된 지방선거(49.2%), 대통령 선거(61.5%), 국회의원 선거(41.9%), 교육감 선거(13.4%)의 투표율은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 선거를 제외하면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투표율 하락세의 원인은 근본적으로 정치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무너진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정치 즉 우리의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에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면 더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는 것은 물론, 우리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경북도를 이끌어 갈 도지사, 구미시의 미래를 책임질 시장, 경북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선거, 어느 하나 우리와 무관한 것은 분명 없다. 우리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제대로 행사해야만 우리들의 자녀와 후손들에게 당당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는 6월 2일 제5회 전국지방동시선거일이다. 과연, 우리를 대표할 후보가 누가되면 좋을 지 제대로 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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