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구미인동 3.1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이홍상, 이하 인사모)이 추진한 제1회 전국휘호대회 시상식이 30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 날 시상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이홍상 인사모 회장 및 전직 회장, 장세만, 길윤옥 시의원, 김교승 구미문화원장, 박태환 구미예총회장,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홍상 회장은 “전국휘호대회가 첫해라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대회 전반을 진행하고 도와주신 인사모 임원 및 회원, 각 기관단체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제1회 전국휘호대회에는 전국에서 일반부 100명, 학생부 150명 등 250명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고 그 결과 일반부 63명, 학생부 114명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 수상작 130여점은 30일, 31일 양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 전시,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전문가들에 의한 심사결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일반부 대상은 오광석씨(경기도 화성시)가 차지해 경운대 총장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이영숙씨(대구), 우수상은 우동엽씨(경산시), 이은정씨(경기도 수원시), 홍순형씨(구미시 형곡동) 등이 차지했으며 특별상은 이삼용씨(경남 창녕군)가, 장려상은 고재룡씨(구미시 선산읍), 구정옥씨(경기도 용인시), 윤기숙씨(구미시 임오동), 이신애씨(구미시 양포동), 정찬호씨(경기도 용인시), 조민씨(대전) 등이 차지했다.
중·고등부 금상은 태다영(경산), 은상 김혜진(구미시 비산동), 지영은(구미시 공단1동), 동상 김가연(구미시 비산동), 김유진(구미시 남통동), 최승철(구미시 공단1동), 장려상 김주은(구미시 봉곡동), 이정민(대구), 이한울(구미시 고아읍), 임지우(구미시 도량동), 최윤정(칠곡군), 특별상 황성기(대전) 등이 각각 차지했다.
초등부 금상은 백승우(구미시 도량동), 은상 김도훈(구미시 인동동), 김민수(구미시 도량동), 동상 김현수(구미시 진평동), 송준엽(경산시), 이세은(구미시 도량동), 장려상 고은혜(대구), 문해림(구미시 도량동), 박정빈(구미시 형곡동), 안다빈(강원도 원주시), 정해린(강원도 원주시), 형주희(구미시 봉곡동) 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평에서 김광욱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 교수는 “제1회란 횟수에 걸맞지 않게 전체적으로 어떤 휘호대회와 비견하여도 실력이 손색이 없었으며 심사가 곤란할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에 고심을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추진한 인사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진행과정에 있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었지만 그 중에서도 참샘 서예학원 서현희 원장님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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