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상임위원회는 지난 2일 제151회 임시회에서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이 날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춘구)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는 소관 부서별로 추경 예산안을 다루면서 일자리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예산에 대해서는 관대한 입장을 보였다.
▶ 임춘구 의원-공사공단 통합 연구 용역비 관련, 구미시의 추진 일정과 어떤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지.
▷ 이수영 과장-구미시원예수출공사와 구미시설관리공단 통합관련 용역비 5천만원을 책정했다. 이유는 3월16일 행안부로부터 2010년도 12월말까지 통합하도록 경영개선 명령이 내려왔다. 법인이 신설되면, 조직 재설계와 경제성 분석, 수지 전망 등으로 용역이 필요하다.
앞으로 공사 차입금 65억원을 2018년까지 상환해야 하며, 대체에너지 25억원을 투자해 재생 에너지 절약 방안 모색, 통합 법인 설립시 정원 3명을 감소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통합 후에도 2011년도까지 경상수지 흑자가 되지 않으면 구미시원예수출공사를 청산하도록 되어 있다.
▶ 임춘구 의원-원예공사에 대한 내용만 있다. 농단 내용도 확실히 파악해서 독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장세만 의원-농업은 공단과 다르게 딴 시각으로 봐야한다. 앞으로 문제가 될 것 같다.
▷ 이수영 과장-용역 결과가 나오면, 추진과정을 의원님들과 상의 하겠다.
▷ 엄상섭 과장-방범용 시시티브 및 관제시스템 설치공사는 민생치안 차원에서 실시되며, 관내 경찰순찰차에 센스를 설치하고, 경찰서 종합상황실에서 이동 상황, 신고 접수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지령을 내리게 된다.
▶ 장세만 의원-순찰차를 감시하는 것 같다.
▷ 엄상섭 과장-순찰 강화차원으로 보면 된다.
▶ 박광석 의원-양포동 인구 3만명이 넘는데, CCTV가 없다. 특정지역에만 치중되어 있다. 취약지역인 원룸지역에도 절실히 필요하며, 양포동에도 신경써 달라. 도에서 내려온 예산은 배분되었는가.
▷ 엄상섭 과장-현재 경찰서와 시가 협의가 안 된 상태다.
▶ 임춘구 의원-사업을 전적으로 경찰서에만 맡기지 말고, 시 차원에서도 신경을 써 달라.
▶ 장세만 의원-취약지에도 예방차원에서 CCTV를 대대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 김상조 의원-27개 읍면동 불법쓰레기투기 장소도 파악해 CCTV를 설치 하든지, 보안등을 설치해야 한다.
▶ 장세만 의원-새마을 해외사업 예산은 얼마인가.
▷ 박희규 과장-4개국 1억원, 1회 2천5백만원이다.
▶ 장세만 의원- 부과 경비는 얼마쯤 되나.
▷ 박희규 과장-교육비가 약 2천5백만원이다.
▶ 장세만 의원-요즘 교육은 체험위주로 많이 한다. 일방적인 주입식보다는 각종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새마을정신에 입각해 제대로 된 교육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 박희규 과장- 올해는 위탁해서 점검반을 만들어 새마을 교육이나 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몸으로 체험하는 방법을 물색 중에 있다.
▶ 이갑선 의원-민간경상보조인 주민공동체사업에 대해 설명해 달라.
▷ 이창국 과장- 일자리창출차원 신규사업으로 도비 30%, 시비 70%다. 농특산물 가공, 보건육아서비스 취약계층, 환경 개선 등 사업에 대한 아이템을 받아 선정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 이갑선 의원-금액이 3천5천만원이네요.
▷ 이창국 과장-7개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1개 단체 10명으로 9월∼12월 4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자를 공모해서 사업을 시행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창출 차원으로 보면된다.
▶ 이갑선 의원- 일자리창출차원에서라면 사업을 잘 하도록 신경써 달라.
▷ 정광배 과장-브랜드 콜택시 사업이 질 높은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객 증대를 통해 업계 경영 개선에 도모한다는 취지다. 도비 보조 사업이며, 택시차량 대수는 개인 차량 1,375대, 법인은 416대가 있으며, 개인차량 500대를 대상으로 한다.
▶ 박세채 의원- 일부만 지원해 주면 마찰음이 생길 것이 아닌가. 질 좋은 서비스가 되려면 개인택시 1,357대를 대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 맞지 않는가.
▷ 정광배 과장- 전부 지원하게 되면 브랜드가 안된다. 경력, 무사고 등 선정기준을 정해서 차별화시키는게 맞다고 본다.
▶ 허복 의원-구미시가 2월말 예산조기집행 1등을 한 것으로 안다. 착공이 거의 안된 상태다. 도시건설국장이 건설관련 공사를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란다.
▷ 석태룡 도시건설국장- 수해상습지역이나 하천분야 공사는 즉시 착공했으며, 일반 사업은 지연 되었다.
▶ 허복 의원-동절기 공사 해제는 언제 되는지, 준비되어 있는 건지 궁금하다.
▷ 석태룡 국장- 본 예산이 확정되고 나서는 일부 실시설계 중이며, 연차사업은 착공이 다 되었다.
▶ 허복 의원- 국장이 과장들과 상의해 조기 착공하기를 바란다.
〈박명숙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